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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2-05 20:37 수정 2020-1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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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583명 더해졌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200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9시부터 모든 상점의 불을 끄기로 했습니다. 밤 9시까지는 자유롭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전에도 마스크 쓰기 같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보낸 거죠.

최근 사례를 쭉 보면 밤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 뒤에도 술집에서, 식당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의 한 와인바에서 집단감염이 벌어진 것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한 분 한 분, 애써주시는 게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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