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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박영선·김연철·진영 보고서 7일까지 송부 요청

입력 2019-04-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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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김연철·진영 등 3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오는 7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들에 대한 보고서를 받지 못하면, 8일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박영선·김연철 후보자의 임명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국회의 보고서 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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