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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자금' 출처 추적…휴대전화 복원 난항

입력 2018-04-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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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 모씨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는 활동 자금에 대한 추적과  텔레그램 문자 내용을 복원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1개팀을 따로 배정해서 드루킹 일당의 출판사와 인터넷 카페 운영에 외부 자금이 유입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사팀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드루킹 김 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내용 등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판매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보안 기능이 철저해 모든 내용을 되살리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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