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강준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 누나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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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강준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 누나들 심쿵!

입력 2015-03-28 23:43 수정 2015-03-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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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서강준이 '심쿵' 발언으로 여심을 홀렸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 9회에서는 배우 서강준이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서강준과 가상 연애를 하는 여성들은 소녀시대 유리,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신봉선, 김지민이었다.

가상일지라도 서강준과의 연애는 달콤했다. 사내 연애를 하는 설정에서 두 사람은 함께 야근을 하는 상황.

서강준은 선배의 건강을 챙기며 커피 대신 유자차를 내밀었고, 조용히 옆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한 마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한혜진은 얼굴가득 미소를 띤 채 탄성을 질렀고, 김지민은 머리끈에 손을 대며 "당장 가위를 갖다 달라. 머리를 풀어야 한다"고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설레게한 가상 남자친구 서강준의 매력은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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