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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저출산·고령화 사회, 부모의 부모가 된 '영 케어러' 증가"

입력 2021-11-08 19:33 수정 2021-11-08 19:36

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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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화면출처 : 유튜브 '씨리얼')

영끌인터뷰 시간입니다. 저출산·고령화와 비혼이 맞물리면서 병든 부모와 조부모를 부양하는 청년들. 그러니까 영 케어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극심한 생활고로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지 못해서 끝내 사망하게 한 청년 강 씨도 영 케어러였습니다. 한 관련 기사 제목에는 '간병살인'이라고 쓰여 있지만, 이 사건을 정말 살인으로만 바라 봐야하는지 여러 생각들이 드는데요. 의료정책 전문가인 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 모시고 관련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우리나라 '영 캐어러' 실태는?

    "한국 복지제도, '신청주의' 로 운영돼 사각지대 발생"

 
  • '영 케어러'가 겪는 현실은?

    "부양을 개인에게 떠넘기면 안돼"
    "영 케어러, 효자로 불리며 압박감 받기도"
    "저출산·고령화 사회, '영 케어러' 증가"
    "실태조사 실시·돌봄서비스 수요 파악 시급"
    "영 케어러에게 인생 준비할 시간 벌어줘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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