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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여행 감동을 두 배로! 감성 뮤지션 OST 5곡 공개

입력 2020-02-19 09:27

방송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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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여행 감동을 두 배로! 감성 뮤지션 OST 5곡 공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에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진다.

지난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의 첫 번째 OST인 하림의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을 시작으로 4곡의 음원이 추가로 공개된다. 

Part.1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은 가수 하림이 여행을 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직접 담아 쓴 곡이다. 자신의 짐을 오롯이 짊어진 채 길 위에서 스스로를 마주한 배낭여행의 경험에서 그는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만든 이유들은 다름 아닌 자신의 욕심 때문이었다고 노래를 통해 고백한다.

22일(토) 오후 6시에 공개될 두 번째 OST 음원은 드라마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의 OST로 유명한 인기작 곡가 로코베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노래를 부른다. 29일(토) 오후 6시에 공개될 세 번째 OST 음원은 장르불문 히트곡 메이커 키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컬래버&OST여신 소유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후 공개되는 Part.4는 로코베리가 만들고 음색 요정 로시가 노래를 부른다. Part.5는 '비긴어게인2'에서 뛰어난 작곡과 기타 실력을 선보인 대세 뮤지션 적재가 작사, 작곡과 노래에 참여한다.

'트래블러'의 OST 다섯 곡은 모두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자연과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감각 있는 음악과 함께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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