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쇼트트랙 심석희 다시 뛴다…새 둥지 서울시청 입단

입력 2020-01-03 08:39 수정 2020-01-03 08: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3일 서울시청에 입단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심석희는 부상과 성폭력 고발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심석희 선수가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둥지에서 제2의 비상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석희는 오는 4월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합니다.

관련기사

심석희, 고발 그 후 1년…"내 존재를 인정하게 된 시간" '용기'로 시작된 체육계 미투…큰 힘이 된 '팬들의 용기' 감독·코치 '절대권력' 아래…폭력 시달리는 '성인 선수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