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중 "엄중한 우려와 반대" 표명…미 독자제재에도 '반대'

입력 2017-11-29 20:33 수정 2017-11-30 00: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중국 외교부는 여전히 양비론적인 입장입니다.

우선 중국은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와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활동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겅솽 대변인은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자국법에 근거해 다른 국가를 단독제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미 타격 거리' 입증한 북 ICBM 발사…'게임체인저' 되나 트럼프 "현 상황, 우리가 관리"…어떤 식의 '관리'일까 미 전역 사정권…또 진화한 '북 미사일', 기술 수준은? 6분 만에 육해공 동시 대응타격 훈련…"24시 예의주시" 문 대통령 "미 '선제타격' 염두 상황 막아야"…이례적 언급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