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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철물점서 화재…4시간 45분 만에 진화

입력 2020-01-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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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 30분쯤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동과 컨테이너, 공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철물점이 문을 닫은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무호스 등 불에 잘 타는 공구가 철물점에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4시간 45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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