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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합의문 없다'…노동신문, 하노이 결렬 첫 공개

입력 2019-03-08 20:29 수정 2019-03-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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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자 노동신문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일본을 비판하는 취지의 논평에서 우회적으로 합의문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 주민들도 볼 수 있는 매체인 만큼 북한이 공식적으로 회담에서 합의가 없었음을 내부에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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