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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추락 강원소방헬기 13년째 운항 중 사고

입력 2014-07-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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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추락 강원소방헬기 13년째 운항 중 사고


세월호 수색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소방본부 제1항공대 소속 헬기는 2001년 8월31일 유로콥터(Eurocopter)에서 도입돼 13년째 운항 중 사고가 났다.

최대 14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1158ℓ의 연료를 싣고 3시간30분간 860㎞까지 운항할 수 있다.

기체 길이는 11.63m, 넓이 2.03m, 높이 3.81m이며 최대 900ℓ까지 담수할 수 있다.

임무장비로 자동비행장치(AFCS), 전자동엔진조종장비(DECU), 응급의료장비(EMS), 헬기탐색구조장비(SAR-DF), 비행기록장비(FDR/CVR), 화재진화장비(Belley Tank), 인명구조인양기(Rescue Hoist), 외부인원/화물인양기(Cargo hook) 등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 10시54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수완지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변 인도에 강원소방본부 1항공대 소속 헬기가 추락, 기장 등 탑승자 5명이 숨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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