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소치 출국 인증 사진을 남겼다.
성유리는 12일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성유리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잡티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피부 대박' '소치 잘 다녀오세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소치 특집'을 위해 이경규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6일간 소치에 머물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만나고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성유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