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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 숨기고 검사 거부…청주시 "7천만원 청구"

입력 2020-10-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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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광화문 집회에 가지 않았다고 속이고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한 70대 여성이 7천만 원을 물어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이 70대에게 치료비와 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 검사비 등에 대해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 조사 결과 이 70대가 검사를 받지 않는 동안 충북과 대전에 있는 일곱 명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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