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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인보사' 이웅열 자택 가압류

입력 2019-07-12 07:43 수정 2019-07-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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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외국인 투자 45% 감소

올해 상반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45%가 감소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위축되는 추세여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눈에 띄는게 일본이 투자한 금액이 급감했습니다. 51% 줄었습니다.

2. 가계대출 상반기에 18조 증가

가계대출이 늘어난 정도가 올 상반기에 18조 원가량이었습니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6월의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올해 들어서 가장 컸습니다. 5조 4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또 전월보다 4000억 원이 더 커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서 대출 수요가 많았다는 분석입니다.

3. '인보사' 이웅열 자택 가압류

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사건과 관련해 소액주주들이 손해보상 소송과 함께 가압류 소송을 동시에 진행했는데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서울 성북구 자택이 법원에 가압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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