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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폭로에 이모가 올린 글까지…'충격'

입력 2013-07-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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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폭로에 이모가 올린 글까지…'충격'

'장윤정 이모글'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 장윤정에 대해 또 한번 입을 열었다.

장경영은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한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초대 받지 못한 자리에 가는 게 모양새는 아닐 것 같다"고 언급하며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줄 몰랐다"며 장윤정이 보낸 마지막 문자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심지어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다.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며 누나 장윤정의 사생활까지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장윤정 이모는 본인이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된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폭로글'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이모는 또 "장윤정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그런데 장윤정의 어머니가 어린 장윤정을 서울 유흥업소에서까지 노래를 부르게 했다"면서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놓고 언니는 장윤정이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장윤정 부친)가 도시락 2개씩 싸가면서 힘들게 윤정이를 졸업시켰다. 형부가 엄마노릇까지 다 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이모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도박에 빠지기도 했다며 "언니가 엄마라면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윤정 이모글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정 이모글이 사실이라면 장윤정 고생 정말 많았을 듯" "장윤정 이모글, 장윤정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네요" "장윤정 이모글 보니 정말 놀랍다. 친엄마가 맞나?" "장윤정 이모글, 도박 소문이 진짜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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