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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아버지, 또 라면 드셨대요?" 목포신항의 하루

입력 2017-11-07 14:55 수정 2017-11-07 16:52

포기할 수 없는,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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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거치 7개월…여전히 하루걸러 나오는 유류품들
미수습자 컨테이너 안 식사장면

세월호가 차디찬 바다에서 나와 목포신항에 거치된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색은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옆으로 누운 세월호 안에선 휴대폰이 발견되고, 교복과 명찰이 뻘 속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들은 수색 부두 한켠 컨테이너에 머물며 이 모습을 지켜봅니다. 안타까움에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이 모습을 기자가 기록합니다. 이런 하루하루가 모여 7개월이 됐습니다.

소셜스토리는 목포신항의 하루를 따라갔습니다. 한때 수색 종료가 논의되기도 했지만 목포신항의 하루는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목포신항 세월호 수색 현장을 7개월간 취재하고 있는 기자는 말합니다.

"세월호 보도를 아직도 하느냐라는 질문을 들었다. 그게 제가 현장에 있는 이유다."

※영상을 클릭하시면 아직 치열하게 버티고 있는 목포신항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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