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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1주기…한자리에 모인 생존자·구조자

입력 2014-04-14 09:41 수정 2014-04-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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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사건이 15일이면 1주기를 맞이합니다. 이를 앞두고 보스턴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테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구조자 300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에서 다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사람도 아들과 참석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4월 마라톤 대회 도중 압력밥솥을 이용한 사제 폭탄이 터져 3명이 사망하고 최소 260명이 부상당했는데요, 오는 21일에 열리는 올해 마라톤 대회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경찰 3500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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