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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토론] 쟁점 ③ 조국 딸 논문 1저자·장학금

입력 2019-09-03 23:00 수정 2019-09-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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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딸 관련 특혜 의혹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우선 제기를 좀 해 주시죠. 그중에서 제일 본인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반론 듣고 토론하겠습니다.

Q. 후보자 딸 관련 쟁점…주장 엇갈리는데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제 딸 관련 특혜 의혹은 여러 가지 스펙을 쌓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관여했다는 것으로 의심되는 것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일어났던 거죠. 그러니까 오늘 보니까 딸 관련 스펙에 대해서 어제 후보자가 이랬습니다. 부탁하지 않았는데 열심히 일했는지 논문 제1저자가 되었다. 신청하지 않았는데 장학금이 나왔다. 누가 이러더라고요. 알라딘이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앵커]

신청하지 않았는데 주는 장학금 제도가 있다고 오늘 서울대 교수 한 분이 얘기는 했더군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제가 듣기에는 서울대 교수들은 서울대 동창회에서 주는 장학금인데 신청이 반드시 필요하다. 교수가 추천을 하든지. 그러면 관악회에서 그 많은 학생 중에서 어떤 근거로 어떤 기준으로 장학금을 줄까요?]

[앵커]

그것은 좀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8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는데 3학점 하나 수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는데.]

[앵커]

그것은 오늘 취재해 본 결과는 그쪽에서 윤순진 교수가 그 담당 학과장이었는데 장학금이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그런 게 있대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신청하지 않았는데 주는 장학금은 뭔가 기준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가정형편이 나쁘다든지 아니면 성적 우수자라든지. 그런데 저희가 듣기로는 800만 원 장학금을 두 학기를 받고 학점을 하나 인수했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리 봐도 어떠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고요. 그다음 두 번째.]

[앵커]

그것 한번 확인을 해 보시고요. 제가 확인 차원에서 말씀만 드리고 넘어갈게요. 성적에 따라 주는 것 또 가정형편에 따라서 주는 것 그리고 동문회죠, 관악회인가요? 거기서 임의로 정해서 주는 장학금이 있다고 당시 학과장이 증언을 해서 그거는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저희가 서울대 동창회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무슨 기준이냐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답을 안 했습니다. 자료가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신청서를 달라고 했을 때도 여태까지 답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학과장께서는 반드시 신청해야지 나오는 장학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모순되는 것에 대해서.]

[앵커]

제 생각에는 서울대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놔야 될 것 같아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한번 기다려보죠. 그런데 어쨌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 시간에는 저도 잠깐 말씀을 드리고 가겠습니다마는 환경대학원 장학금과 관련돼서는 우선 저는 첫 번째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이와 관련해서 공식적 입장을 발표하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부산대 의전원에서 조국 후보의 딸을, 말하자면 특혜로써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 학칙을 그때 개정했다. 이런 의혹이 있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2013년 4월에 개정된 것이라서 후보자의 딸이 입학하는 것과는 무관한 개정 과정이었다. 이런 것들을 부산대 의전원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을 때 상당한 의혹들이 해소됐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저는, 마찬가지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도 자체조사 과정 등을 통해 가지고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제가 들은 정황으로는… ][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얘기를 먼저…]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니요. 이건 제가 마저 얘기하고 가야 됩니다.]

[앵커]

마무리 지으시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제가 들은 이야기들 중에는 환경대학원 이런 것에 일반 다른 대학원과는 좀 다르게 기부금 이런 것들이 더 많이 모여서 그런 것들이 장학금을 줄 수 있는 혜택을 볼 수 있는 학생들의 숫자가 훨씬 많았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런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조국 후보의 딸만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대학원 학생이면 상당수가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과정이었다. 이러면 그런 의혹은 지나치다, 과도하다 이렇게 정리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환경대학원 장학금의 경우에도 두 학기 중에서 하나 수업 듣고 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부산대 의전원 경우에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이 조국 후보자 따님만 6학기 연속으로 해서 장학금을 수령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한 번씩 수령했습니다. 무슨 기준이 어떻고 언제 개정되고의 문제는 저희는 또 다른 해석을 합니다. 결국.]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떤 해석을 하실 수 있습니까?부산대 의전원에서 학칙개정과 관련해서 밝힌 거 외에?]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후보자 따님이 첫 번째에는 장학금을 안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정시기보다 저는 일단 그것만 보십시오. 어떻게 혼자 6학기를 받습니까? 다른 학생들은 다 1학기씩만 받는데. 그것이 특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다 그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은 더 큰 문제가 거기에 그 장학금을 준 분이 부산의료원장이 됐습니다. 또 그분이 추천한 분이 대통령 주치의가 됐습니다. 지금 이 정권의 검찰이 그동안 인정해 온 좀 포괄적으로 인정하는 걸 보면 이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두 번째. 두 번째로.]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 문제는 분명히 정리하고 갑시다. 그냥 가면 안 되고. 대통령의 주치의가 된 과정과 부산대 의전원 원장과의 이 관계들은 저는 굉장히 과도하게 짚으셨다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압수수색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건.]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마 청와대에서 이건 공식적으로 확인한 과정들을 있을 겁니다마는 저는 대통령의 주치의가 결정되는 과정은 부산대 의전원장과는 무관한 절차와 과정이 있었다. 이 점에 대해서 우선 분명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의전원장에게 컴퓨터을 압수수색해서 메모가 나왔다는 거 않습니까? 대통령 주치의를 추천을 본인이 했다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글쎄요. 그것을 제가 판단할 때는 부산대 의전원장이 어떤 의견을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인해서 적어도 문재인 대통령의 주치의가 결정됐다. 이렇게 보기에는 그건 또 다른 소상한 과정들이 있습니다. 아마 청와대 쪽에서 그걸 밝히면 그 문제는 나경원 대표께서 과도하게 짚으신 거다. 이런 점이 확인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어도 2016년도에 조국 후보의 딸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는 2015년부터 그런 어떤 선정과 절차의 과정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2015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시간입니까? 2015년이라는 시간은 박근혜 정권의 극성기입니다. 그래서 이른바 진박감별이 나올 정도로 맹위를 떨치던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그 시점에 조국 후보는 문재인 지금 대통령이 당시에 우리당 대표 시절에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었을 때 이른바 혁신위원이 되어서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대장처럼 이렇게 여겨지면서 아주 분명하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인 참여를 했던 분입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딱 찍혀 있는 조국 교수의 딸을 특혜를 주고 부정을 한다? 그 뒷감당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 무서운 박근혜 시절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정황상 도저히 그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냥 그런 정치적 상황 빼고 그냥 간단히 한번 이해해 보십시오. 지금 조국 후보자 어머니가 그림을 기증하고 거기서 만찬을 하고 그 이후 학기부터 6학기 연속해서 장학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의료원장이 되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그리고 메모에는 주치의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저희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다음 두 번째 등록금 이야기…]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2015년의 상황은 최근에 저한테도 그런 해당됐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마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논문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심지어는 국정원에서 주요 인사들에 대한 사찰을 했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떤 의미에서는 엄혹한 시간입니다. 그 엄혹한 시간에 대표적인 야당 성향의 조국 교수의 딸을 돌봐준다? 그건 보통의 사람들 심정을 가지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미래의 야당 지도자와 가까운 사람에게 베팅할 수 있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제가 잠깐…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 당시에 적어도 문재인 후보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매우 정치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었는데 그런 문재인 후보의 측근 교수. 이렇게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그건 가능하지 않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미래의 야당 지도자에게 베팅할 수 있죠. 그 다음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앵커]

잠깐만요. 얘기를 그렇게까지 진전시키지 마시고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마 그 시절의 나경원 대표께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끝났다. 이렇게 판단하고 계셨을 겁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저는 그렇게 판단 안 했습니다.]

[앵커]

아무튼 알았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 다음 두 번째 논문 이야기는 안 합니까?]

[앵커]

할 겁니다. 하는데 시간 한 10분 정도가 남았고요. 사실 장학금 문제는 제가 잠깐 좀 팩트체크 차원에서 말씀은 드렸으나 그 부분은 다시 말해서 환경대학원에서 줬던 관악회에서 줬던 장학금.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의전원 한번 말씀하시죠. 의전원은 해소가 안 되죠.]

[앵커]

그건, 그건… 왜 이 문제가 계속 나왔었는데 그 얘기가 이제서야 나오는가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해명이 나오려면 좀 일찍 나왔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또한 그것이 서울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빨리 좀 얘기를 내놓아야 이런 논쟁이 더 끌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아무튼 두 분의 말씀만으로는 이 논란이 다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좀 기다려보도록 하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해명이 좀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또 하나 지적하는 것은 첫 번째가 이제 논문 제1저자가 가장 크죠. SCI급이라고 그래서 상당히 급이 있는 논문의 제1저자가 인턴으로 2주 했는데 제1저자가 됐다고 하니까. 또 그 실험이 굉장히 상당히 오랫동안 해야 되고 신생아를 굉장히 여러, 신생아에 대해서 채취를 해야 되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조국 후보자가 계속 한 말씀이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논문 제1저자가 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소설을 영어 통번역하시는 분들은 이미 여러 개의 논문의 저자가 됐겠다 이런 비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영어를 잘했다는 이유만으로 통번역했다는 이유만으로 저자가 되는 것은 합당치도 않은 일일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런 것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어제 대한의협에서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곧 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영어를 잘했다고 말씀을 계속 하셨는데 오늘 저희 당의 주광덕 의원께서 그것에 대한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좀 저희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꾸 이제 따님 이야기를 하니까 좀 미안하기는 한데요. 사실이 아닌 것으로도 밝혀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논문 제1저자는 다름이 아니라 조국 후보자 딸은 단국대에서 논문의 제1저자가 되고 그것도 SCI급 논문의 제1저자가 되고 또 그 단국대 장 교수의 아들은 서울대 법대 조국 후보자가 재직하고 있는 거기서 인턴십을 한 것으로 나오고 이런 걸 보면 결국은 모종에 서로 간에 거래가 있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들을 다 의심을 할 수 있고 그 부분이 상당히 이것은 법 위반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논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인턴십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기간이 중복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버지의 영향력이 끼쳤다고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런 것과 그다음에 결국 대학 입시와의 관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들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반론 말씀해 주시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선 제가 직접 청문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소상히 말씀드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마는 제가 듣기로는 딸은 논문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영어로 논문을 함께 쓴 것으로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런 정도의 영어실력이 출중했다. 오늘 주광덕 의원께서 말씀하신 거 저도 들었습니다마는 토익 점수가 990점이고 이른바 텝스 성적이 905점쯤 되면 그건 상당한 영어실력이다 이렇게 우리가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하지 않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아까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이 네 가지를 다 이야기하면서 그 4개 분야에서 2개 분야밖에 해당 안 되는 이렇게 토익 성적을 이야기하기에는 그래서 그게 별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기에는 저는 무리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토익에서 그 정도 995점의 성적이 나올 정도면 나머지의 말하자면 쓰고 말하는 능력.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텝스와 관련해서는 우리 외교관들이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또 외국 공관에 나가기 위해서는 한 800점 정도 이상 되어야지만 나갈 정도로 굉장히 높은 실력을 요구하는데 사실 905점 정도 되면 그건 상당한 실력일 거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런 점들을 가리고 영어 성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일부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그 어려운 의학논문을 쓸 수 있는 건 다른 거죠. 그러니까 이제 그건 시청자들이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영어를 썼다고 해서 논문의 제1저자가 된다? 미국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이 2저자, 3저자가 됐는데.]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리고 또 한가지는 논문의 주 집필자였던 장 교수님 같은 경우가 인터뷰를 통해서 말씀하신 걸 저도 잠깐 들었는데요. 학생이 열심히 했고 또 그 당시에는 국내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계획보다는 해외 대학으로 나가려는 진학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그런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제1저자라는 이런 이름을 주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런 점들도 좀 우리가 균형감 있게 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많은 대학원생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면…]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렇습니다. 그것은…]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시간이 좀 적으니까 웅동학원 이야기로 좀 넘어가면 안 될까요? 더 하셔야 돼요?]

[앵커]

잠깐만요.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후보를 대신… 제가 조국 후보도 아닌 상태 속에서 또 나경원 대표께서 또 청문위원도 아닌 상태 속에서 서로가.]

[앵커]

알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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