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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참을 수 없네'

입력 2013-06-07 09:46 수정 2013-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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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참을 수 없네'

[포토]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참을 수 없네'

[포토]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참을 수 없네'

[포토]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참을 수 없네'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에 진갑용-이택근 몸싸움'

6일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삼성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7-7로 맞선 7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이택근은 삼성 심창민의 공에 왼 어깨 부분을 맞았고, 흥분한 그는 곧바로 마운드로 향했다. 이 순간 포수 진갑용이 그를 막아서며 거칠게 가슴을 밀쳤고, 양쪽 벤치에서 선수들이 몰려 나오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후 큰 충돌없이 상황은 정리됐다.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에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결국 넥센이 이겼다"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 이택근 알고보니 인연깊네" "넥센 삼성 벤치클리어링, 진갑용-이택근 몸싸움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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