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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부결' 금호타이어, 교섭 타결…우선채용 폐지

입력 2019-10-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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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부결된 금호타이어 단체교섭이 타결됐습니다.

투표에는 조합원 258명이 참여해 찬성 1424표로 단체 교섭안이 가결됐습니다.

교섭안에는 광주 공장과, 곡성공장 지원 계획이 담겼고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 제도도 개편됐습니다.

고용 세습 논란이 된 우선채용 조항은 삭제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부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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