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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과 만나다…30일까지 '4개국 문화축제'

입력 2017-11-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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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유럽의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덴마크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포함한 4개 나라의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가 무료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주정완 기자입니다.

[기자]

덴마크에서 온 4인조 그룹이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자 객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섹소폰 연주자는 무대 분위기가 고조되자 이국적인 선율의 노래를 시작합니다.

스웨덴의 남성 3인조 그룹은 독특한 재즈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박은하/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의 노르딕 문화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구 반대편, 북유럽 4개국의 다채로운 사진과 책, 영화 등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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