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한 방송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탁재훈과 신동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기존 MC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특집이 마련된 것.
'비디오스타'는 현재 박소현, 김숙, 박나래, 써니가 MC를 맡고 있다. 특히 박소현, 김숙, 박나래는 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원년 멤버들이다. 2년 넘게 게스트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만큼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탁재훈, 신동의 날카로운 공격에 연애부터 결혼 관련 에피소드까지 탈탈 털렸다는 전언. 28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