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0대 국회의원 33명, 불법 선거운동 등 혐의로 기소

입력 2016-10-14 08:19 수정 2016-10-14 08: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국회의원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33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습니다. 윤호중 정책위의장, 박영선 전 원내대표 같은 중진의원들을 포함해 16명이고요. 새누리당은 대부분 비박계입니다. 11명입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입니다.

앞으로 재판에서 국회의원 본인의 경우에는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거나 선거 사무장이나 배우자 등이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이 취소가 되는데요.

19대 국회 때는 30명이 기소됐었고, 이 가운데 10명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관련기사

추미애 "검찰, 최순실 덮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나를 기소해" 4·13 총선 공소시효 오늘 만료…검찰, 추가기소 고민 '공천 개입 의혹' 최경환·윤상현·현기환, 무혐의 처분 여야 의원 28명 기소…내년 재보선 몇곳서 치러지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