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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많으면 암 예방에 도움된다?…이혜정 폭탄발언

입력 2013-06-24 17:04 수정 2013-11-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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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의학버라이어티 '닥터의 승부'에서는 '암 예방 완전정복'을 주제로 7가지 암 예방 비법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암 예방 비법으로 '스킨십'을 제시했다.

이휘재의 말에 요리전문가 이혜정은 "난 아닌 것 같다"며 "(스킨십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면)난 벌써 죽었어야 한다"며 함께 출연한 남편 고민환 원장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해 폭소케 했다.

조형기 역시 "이휘재는 40대 초반이니 스킨십이 좋을지 몰라도 반세기 이상 살면 그렇지가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가족간의 스킨십이 괜찮다고 생각한 거다. 스킨십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그런얘기 자꾸 하면 내일 당장 암이 걸릴 것 같다. 그런 얘기 그만하자"며 이야기를 서둘러 마쳐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닥터 군단은 암 예방 비법으로 말굽버섯 섭취 외에도 ▲과일을 즙으로 먹지 않기 ▲냄비도 골라서 쓰기 ▲15초 동안 웃기 ▲뜨거운 요리 피하기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과 놀기 ▲지중해식 식사 하기 등을 꼽았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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