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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계 문제부터" 미, 북 핵개발 중단 거듭 촉구

입력 2012-04-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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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북한에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주민들의 생계 문제를 해결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그 선택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영양 지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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