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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계획…22일 4차 추경 처리

입력 2020-09-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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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2차 재난지원금은 추석 연휴 시작 직전인 28일과 29일 사이에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폐업 등으로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특별 피해업종이 우선 지급되고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정 등 지급 대상이 명확한 경우도 이번 달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여야는 이를 위해 내일(22일) 본회의를 열고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코로나로 직접적인 생계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가정입니다.

명절을 앞둔 만큼 이르면 추석 전에 지급한다는 게 정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지원금 대상자들에게 다음주로 예상되는 4차 추경 통과를 전후로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입니다.

[김용범/기획재정부 1차관 (지난 18일) : 행정 정보를 통해 사전 선정되어 안내 문자를 받은 신속 지급 대상자는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100만~200만 원을 주는 새희망자금은 대부분 28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가운데 전산상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됐거나 특별피해업종으로 확인된 경우입니다.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정에게 주는 돌봄수당 20만 원도 이번 달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아동수당 지급망이 구축돼있고, 초등학교 이하 자녀로 한정돼 지급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에게 주는 고용안정지원금은 1차 지원을 받은 50만 명은 추석 전에, 신규 신청 대상 20만 명은 11월 안으로 주기로 했습니다.

긴급 생계비의 경우 다른 지원자금과 중복되는지 확인한 뒤 11월 쯤 지급할 계획입니다.

다만 신청 마감 기한이 촉박한 만큼 추석 전에 받으려면 서둘러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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