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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되지 못한 '세월호 진실'…수사 상황과 남은 과제는?

입력 2018-04-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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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입니다. 세월호 선체는 1년 전 뭍으로 올라왔지만 참사의 진실은 아직까지도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채 완전히 인양되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어느 정도나 진행됐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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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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