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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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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헌수 "최경환에 직접 돈 전달했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1억 원 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헌수 전 기조실장 측은 JTBC에 "돈 전달은 내가 직접 했고 돈을 건넬 당시 동행한 국정원 직원도 있다"며 "배달 사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실장은 최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일시와 장소,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자택 등 압수수색…곧 피의자로 소환

검찰은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국회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최 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3. 잇따르는 여진…특별재난지역 선포

경북 포항에서 밤사이 규모 3.5와 3.6의 두 차례 강한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정부는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4. 전병헌, 수석 때에도 '협회 관여'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5월 수석으로 임명된 뒤에도 e스포츠협회 경영에 관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전 수석이 수석으로 재임할 당시 협회 현안에 대해 직접 보고를 받았다는 협회 관계자들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5. 'MB 장남' 핵심 납품사 추가 인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장남 이시형 씨가 최근 다스의 핵심 납품 업체 한 곳을 추가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시형 씨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다스 핵심 관계사들의 긴박한 움직임을 취재했습니다.

6. 고창 AI 고병원성 확인…방역 비상

전북 고창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며 전국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AI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리고 전국의 모든 가금 농가에 이틀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7. 명성교회 '세습' 준비해온 정황

담임목사직을 아들에게 세습해 논란인 명성교회가 오래 전부터 세습을 준비한 정황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퇴임 직전 세습을 반대해 온 청년 교인들을 대상으로 세습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 옥외 지진 대피소 '안전과 거리감'

이곳은 경북 포항의 한 옥외 지진대피소입니다. 보시다시피 공사 중이라 이곳 역시 지진이 났을 때 안전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데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선 포항의 지진대피소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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