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의 고민 해결법은 'why not?'

입력 2015-09-01 00:18 수정 2015-09-01 01: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결정 장애에 고민을 더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장도연이 '선택과 결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알베르토가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며 "고등학교 때 바람둥이 친구에게 배운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가 "선택할 때 고민이 되면 자신에게 why not이라고 물어봐야 한다"며 "스스로 왜 안되는지 물어보면 고민이 해결될 수 있고, 질문에 대답할 것이 없으면 그 일을 해도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토의 말을 듣던 성시경이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고, 출연진이 크게 감탄했다.

이어 알베르토가 "바람둥이 친구가 여자들과 동행할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하자, 전현무가 "그렇다면 온 천지가 why not"이라며 짓궂은 표정을 지었다.

또 장난기가 발동한 성시경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가 키스하자고 하면 why not이다"라며 바람둥이 친구를 따라 해 웃음을 더했다.

이때 알베르토가 "저는 이 방법을 여자들에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음식을 고르기 어려울 때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의 고민 해결법은 'why not?'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비정상회담' 장도연, 중국어·러시아어 개인기에 '대폭소'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도연과 포옹에 긴장했다" '비정상회담' 장도연, "늘 결정 장애에 시달린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