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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모, 세젤예" 나나, 분위기 여신

입력 2016-10-25 15:46 수정 2016-10-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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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드러났다.

나나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긴 생머리에 무결점 피부를 드러냈다. 가을을 담은 듯 그윽한 눈빛과 장밋빛 립 메이크업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

나나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차분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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