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비둘기 포착 '돌연변이? 염색?…어떻게 변했나'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분홍색 비둘기 포착 '돌연변이? 염색?…어떻게 변했나'

입력 2014-02-28 16: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분홍색 비둘기 포착'

분홍색 깃털을 가진 비둘기가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분홍색 비둘기를 찍은 사진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이 비둘기의 생존은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화려한 깃털 색 때문에 다른 새의 공격을 받거나 사람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왕립애조보호협회의 한 관계자는 사진을 본 후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인위적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현재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분홍색 비둘기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홍색 비둘기 포착, 완벽한 핫핑크네",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다니…", "분홍색 비둘기 포착, 불쌍하기도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