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뷰티 멘토로 변신한다.
10일 온스타일 측은 "재경이 새단장하는 '겟잇뷰티'의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재경은 옷·가방·모자·액세사리 등 직접 디자인할 정도로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며 "패션·뷰티 분야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재경이 '겟잇뷰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재경은 "평소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겟잇뷰티'에 MC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겟잇뷰티'가 우리나라 대표 뷰티 프로그램인만큼 그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제작진은 "유진의 뒤를 이어 배우 유인나가 '겟잇뷰티'의 새 안방마님이 됐다"고 알렸다. 새롭게 단장한 '겟잇뷰티'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