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내일(29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가 열립니다. 예산안 심사가 주목적이지만 최근 불거진 지방선거 하명수사 논란과 유재수 전 부시장 관련한 질의도 많을 걸로 보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 및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내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치원 3법 역시 본회의 처리 가능성이 있는데요. 자세한 국회 상황 회의때 전하겠습니다.
한국은행이 내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국민연금도 내일 기금운용위를 열고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합니다.
그리고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