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임수향 "강호동 곱게 늙었다" 특급 칭찬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아는 형님' 임수향 "강호동 곱게 늙었다" 특급 칭찬

입력 2016-08-13 14:37

방송: 8월 13일(토)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방송: 8월 13일(토) 밤 11시

배우 임수향이 강호동에게 엉뚱한 칭찬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1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규한과 임수향이 출연한다. 이규한과 임수향은 좀비 연기에 도전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모습으로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임수향은 직접 써온 입학신청서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꿈이 '곱게 늙는 것'이라며, "얼굴에 살아온 인생이 남으니 나이가 든 후에 아름답게 늙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에게 "과거와 비교하면 곱게 늙은 것 같다"고 말하며, "신인 시절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무서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심지어 민경훈은 강호동과 몇 년 전 있었던 일화를 밝히며, 강호동의 살벌했던 과거에 힘을 실었다고.

임수향이 폭로한 강호동의 과거는 1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