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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넘어 신으로 '마라도나교'

입력 2016-02-29 23:30 수정 2016-02-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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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을 넘어 신으로 숭배…'마리도나교'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아르헨티나 일일 비정상 가브리엘 슈베츠와 이야기 나눴다.

이날 슈베츠가 "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를 숭배하는 마라도나교가 있다. 그 덕분에 축구 최강국이 됐기 때문"이라며 "자기 소개할 때 이름을 물어보고, 좋아하는 축구팀 뭐냐고 묻는다. 모든 사람이 응원하는 축구팀이 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교'는 마라도나의 38번째 생일에 창시된 종교로 60여 개국 10여만 명의 신도들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또 성시경이 "주기도문과 십계도 있다"며 '무엇보다 축구를 사랑하라, 디에고의 기적을 온 우주에 전파하라, 자녀 이름을 디에로가 지어라' 등 십계의 내용을 소개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넘어 신으로 '마라도나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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