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 캐스트 웹 드라마 ‘소녀접근금지’에서 경리가 사용한 뷰티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소녀접근금지’ 3회에서는 경리가 첫 번째 남자친구였던 동네 오빠 홍진호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리는 홍진호에 거품 키스를 시도했다가 립스틱이 번져 실패한 때를 떠올렸다. 그 직후, 레드 색상의 립 라커를 바르며 ‘10년 전에도 이런 게 있었다면’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INGA ‘스포트라이트 립 라커’이다. 이 제품은 선명한 발색과 진한 컬러감으로 단 한번의 터치로도 강렬하고 생생한 립 컬러를 연출해준다.
한편, 립 라커와 같이 노출된 ‘시크릿 커버 쿠션’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에서 경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쿠션으로 소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윤태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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