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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컷] "서로 마음의 온기로 대하길…"

입력 2015-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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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7일)의 한컷 보시죠.

곳곳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그 가운데서도 다른 종교의 축제를 축하해주는 사찰에 있는 트리의 의미는 좀 남다른 것같습니다.

벌써 6년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조계사 앞 트리에 불이 밝혀졌는데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점등식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라"는 성경 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모두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라는 자승스님의 메시지, 올해를 돌아보면, 특히 더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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