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 초밥집 '한국인에 와사비 테러' 사과

입력 2016-10-04 12: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일본 오사카의 한 초밥집이 한국인 손님의 초밥에 정량보다 많은 고추냉이를 넣어오다,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 식당을 다녀간 한국인 관광객들의 경험담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한국인을 겨냥한 이른바 '와사비 테러'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 초밥집은 "해외에서 오신 손님이 고추냉이의 양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지 않고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