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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나와라' 수지 악플러 "남편이 좋아해 질투났다"

입력 2014-1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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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아이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의 SNS 볼까요?

'그만 좀 나와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이렇게 악플이 달렸습니다.

이에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었죠.

이 내용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JYP가 누리꾼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소했고, 조사 결과, 이 댓글은 30대 여성이 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유가 좀 황당한데요, 남편이 수지를 좋아해서 질투심에 그랬다는 겁니다.

현재 이 여성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인데, 소속사 측은 선처할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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