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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발 고3 학생 2명 확진…인천 66개교 '등교 중단'

입력 2020-05-21 07:28 수정 2020-05-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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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66개 고등학교는 등교 수업을 멈췄습니다. 어제(20일) 새벽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소독약을 뿌립니다. 

방역 장비를 실은 차량도 교문을 드나듭니다.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날이지만 학생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처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천시는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 5개 구의 66개 고등학교의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학교에 온 학생들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어제 새벽, 고3 학생 두 명이 확진된 여파입니다.

이 학생들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의 제자 등이 갔던 노래방을 지난 6일 방문했습니다. 

동선엔 입시전문 체육학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여기서 한 90여 명 정도가 같이 수업을 듣고 같이 운동을 한 게 확인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엔 고3 학생들의 어머니와 동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이 4차 감염까지 이어졌고, 관련된 확진자도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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