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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료현장 신속대응 위해 결정 권한 확대 필요"

입력 2020-02-28 19:11

"의료진 착용할 방호복 공급 충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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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착용할 방호복 공급 충분하지 않아"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박성태


[앵커]

지금 대구에 병상이 부족한 부분들 짚어봤습니다. 또 부족한 부분은 바로 의료진입니다.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다 부족한데요. 오늘(28일) 정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853명의 의료진이 대구에 자원해서 봉사하기로 달려갔습니다. 의사가 58명, 간호사가 257명, 간호조무사가 201명 등입니다. 그중에 한 분인데요, 대구로 달려간 전 강남구 보건소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현재 상황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스 사태 당시에 강남구 보건소장으로 현장을 책임졌던 분인데요. 서명옥 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님을 연결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지금은 혹시 일이 끝나고 쉬고 계신가요? 어떤 상황이신가요?
 
  • 동산의료원은 '지정병원'…3교대 근무 어떻게?


  • 의료진 착용할 방호복 부족하지 않나?


  • 자원해 '대구행'…가족들 반대 없었나?


  • 메르스 직접 경험…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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