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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하는 사이에…떨어진 가방 주워 달아난 운전자

입력 2017-08-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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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 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여성을 길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때린 혐의로 59살 주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주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 반쯤 광주광역시 치평동의 한 거리에서 59살 김모씨를 때려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폭행 장소에서 김씨가 떨어뜨린 가방을 주워 달아난 운전자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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