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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앵그리 준표' 대 '헝그리 재인' 용호상벽

입력 2015-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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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아침&이 선정한 오늘(19일)의 만평입니다.

논쟁이라는 단어는 못 쓸것 같구요.

무상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30분하고 끝내버린 앵그리 홍준표 경남도지사, 헝그리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밥먹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서로 이런 대안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죠?

"잘 못하고 있다", "아니다, 제대로 하고 있다".

대화가 이런식이었는데요.

당장 오늘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조례안에 통과가 되면 경남에서는 4월부터 무상급식이 중단이 되는데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던 두 사람의 만남은 어제 왜, 대체 있었던건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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