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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하하 "원조가수로 출연하고 싶다" 깜짝 고백

입력 2013-11-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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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하하 "원조가수로 출연하고 싶다" 깜짝 고백


방송인 하하가 '히든싱어2'에 러브콜을 보냈다.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패널로 출연한 하하가 "'히든싱어2'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녹화 중에 밝혀진 하하의 깜짝 발언에 MC 전현무는 "혹시 출연한다고 하면, 히트곡이 4개가 되나요?"라고 물었고, 하하는 "'너는 내 운명',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부산바캉스', '찹쌀떡' 등 딱 4개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하하는 웃음에 굴하지 않고 '히든싱어2' 출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글쎄요"라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2'는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등이 출연해, 추억의 히트곡과 팬들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무대로 출연 가수의 곡들이 음원사이트 상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토) 방송된 '히든싱어2' 김범수 편도 5.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제외)의 시청률로 주말 방송된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월 9일(토) 방송되는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는 홍진영, 이봉원, 솔비, 하하, 데니안, 한영, 하하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데뷔 29년차 한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눈물의 부르스',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또 만났네요' 등을 불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은 11월 9일(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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