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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 선고…동생은 무죄

입력 2019-06-04 14:38 수정 2019-06-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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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20대 공감 위원 : 사소한 말다툼을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한 '강서 PC방 살인사건' 의 피고인이죠. 오늘(4일) 오전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는데요.

법원은 징역 30년과 위치추적장치 10년 부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는 피의자를 매우 잔혹하게 살해해 사회 일반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재범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판결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형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동생에게,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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