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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17일 '피의자' 소환…피해자 16명 진술 확보

입력 2018-03-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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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오는 17일에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이 씨는 지난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등 극단원 16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국 각지에서 피해자 16명을 접촉해서 성폭력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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