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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 열고 달린 지하철' 추가 제보…서울시 조사

입력 2017-08-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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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JTBC가 '문 열고 달린 지하철 8호선' 문제를 보도한 뒤에 추가로 제보 영상이 들어왔습니다.

달리는 전동차에서 수리 직원이 문을 닫아보려 힘껏 잡아당겨 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지상 구간을 달릴 때는 철로가 다 보이고 문 근처에 있는 승객의 옷이 바람에 날리기도 합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오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진상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자체 조사에 착수한 서울교통공사도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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