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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형 커피전문점 '불공정 행위' 대대적 조사

입력 2012-02-03 12:21 수정 2012-02-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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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에 대한 불공정 행위 여부를 조사합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일부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사례가 잇따라 신고됐다"며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는 4월부터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불공정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대상은 최근 몇년간 가맹점 수를 크게 늘린 할리스와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이디야, 톰앤톰스 등 5개 국내브랜드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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