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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19만 5천원→25만 9천원…국방부, 병사 월급 인상 검토

입력 2017-05-21 14:02 수정 2017-05-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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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병사 월급 인상 방안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상병 기준으로 올해 19만 5000원인 월급을, 내년 25만 9000원으로 6만 4000원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에 병사들의 월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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