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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햄버거 병' 걸린 4살배기…고소 나선 가족

입력 2017-07-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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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햄버거 먹고 복통 느낀 4살 여아

HUS(용혈성요독증후군) 판정받고 중환자실 입원

두 달 뒤 퇴원했지만 신장장애 2급 판정

결국, 해당 업체 검찰에 고소 나선 가족

[최은주/피해자 어머니 (어제) : 매일 밤 열 시간 가까이 투석하는데 근데 저희 아이는 너무 맑아요. 언제까지 이걸 계속해야 하는지 아이한테 말을 해 줄 수가 없어서… '그냥 배에 벌레 한 마리만 더 잡으면 돼' 오늘도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들은 물놀이 가는데 '엄마, 나는 안 되지. 벌레 때문에…']

햄버거 업체 "덜 익은 패티 나올 수 없다"

'햄버거 병' 소비자 불안 확산,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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